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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반인륜·재범위험 커 무기징역 선고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원룸에 사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격투기 기술로 목을 졸라 죽인 2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지난해 11월 12일 새벽 2시께 경남 김해 시내 주택가를 배회하던 정모(24)씨 눈에 혼자 집으로 돌아가던 A(27·여) 씨가 들어왔다. 정 씨는 원룸 건물로 들어가는 A 씨를 뒤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