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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서 귀가한 지 10일째부터 이틀에 한 번꼴로 매 맞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엄마로부터 모진 학대를 당하다가 숨진 4살 여자아이의 생애 마지막 식사는 햄버거 세트였다. 20대 철부지 엄마는 보육원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딸 아이를 직접 키우겠다며 굳이 집으로 데려와 10일째 되는 날부터 학대를 시작했다. 7일 인천 남부경찰서와 인천 모 보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