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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치유재단' 출범후 첫 인터뷰…"할머니들 많이 지쳐 이제 매듭지어야" "지원 대상은 모두 245명"…"기록 남겨 후세 교훈 삼아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소녀상과 10억엔 출연은 절대 병행할 수 없습니다. 만일 일본이 소녀상 문제를 들고나온다면 나는 재단 이사장직을 내려놓을 것입니다." 지난해 한국과 일본 정부 간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