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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6일 마약 밀매업자 발견시 즉시 사살하는 이른바 '슛 투 킬(Shoot-to-Kill)'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 이후 현재까지 처형된 마약상은 약 800명.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다바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슛 투 킬 캠페인은 내 임기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