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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햄버거를 먹은 뒤 이를 닦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숨진 4세 여자아이의 친어머니는 딸에게 하루 넘게 밥을 굶기고 수차례 때리는 등 심한 학대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양(4)은 숨지기 전인 지난달 29일 어머니 B씨(27)의 동거녀이자 직장동료인 C씨(27)와 C씨의 남자친구를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