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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 평택 배수로서 시신 발견…누리꾼 신고에 "재미삼아 썼다" (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여성 사이트 '워마드'에 한 여성이 '친구인 남자를 살해하고도 속이 후련했다'는 취지로 쓴 글은 허위인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6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여성주의 성향의 사이트 워마드에는 살인 사건을 자백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