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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대법원은 해당 부장판사가 낸 사표 수리를 유보한 채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진경준(구속기소) 검사장 뇌물수수 사건,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 법조비리 사건 등으로 검찰이 뒤숭숭한 가운데 법원에서도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지며 ‘법조계 전체가 도덕적 불감증에 빠진 것 아니냐’는 탄식의 목소리가 커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