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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일 세월호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전국 민생 투어를 시작했다. 김 전 대표는 현장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이 시대 최고의 비극이 세월호 참사"라며 "가장 아픈 민심이 있는 곳을 가장 먼저 찾았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 2시간여 대화를 나눴다. 김 전 대표는 이어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