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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화해·치유 재단'이 출범했고, 이에따라 일본 정부는 이르면 이달 안에 10억 엔을 내놓을 예정이지요. 그런데 일본 정부가 이 10억 엔은 배상금이 아니라는 입장을 사실상 정한 것으로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우리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베 총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