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때아닌 ‘메갈리아 논란’으로 시끌시끌하다. 탈당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메갈리아는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19일 게임업체 넥슨이 자사 게임에 출연시킨 성우 김모씨를 다른 성우로 교체하면서 촉발됐다. 당시 김씨가 ‘메갈리아’의 판매용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어 올렸기 때문에 해고 당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 티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