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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과 미국에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저소득층 여학생이 생리용품을 구하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패퍼토이토이 고등학교의 본 쿠일러트 교장은 올해 재학 중인 여학생 700여명 가운데 많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쿠일러트 교장에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