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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인도의 카스트 체계에서 최하층인 달리트(불가촉천민)에 속하는 부부가 자녀의 과잣값 250원을 속히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위 카스트의 상점 주인에게 잔인하게 살해됐다. 29일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마인푸리 지역에서 바라트 나트(45)와 그의 부인 맘타(40)는 전날 동네 상점주인 아쇽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