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ㆍ이정아 기자]최근 성매매, 갑질 논란 등 소속 공무원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미래창조과학부의 공직 기강 해이 실태가 산하 기관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6일 미래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미래부는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로부터 연구회 소속 직원에 대한 감사 결과를 넘겨 받고 다음주부터 해당기관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