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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들어설 교회·교단·지역당국 상대 조직적 반대 운동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에서는 처음으로 다음 달 6일 시드니에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일본 측의 방해 작업도 집요하게 펼쳐지고 있다. 26일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대표 박은덕 변호사)에 따르면 시드니 한인회관 내에 잠정적으로 자리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