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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김균의 오만한 태도가 결정적 이유"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넷째 부인 김옥(52)이 숙청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6일 복수의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김옥의 숙청 가능성을 보도했다. 최근 평양을 다녀온 중국의 한 사업가는 RFA에 "김옥은 김정은이 집권하고 난 뒤 1년도 채 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