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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일본 측이 10억 엔 출연 시기를 확답하지 않은 배경에는 결국 소녀상 이전 문제가 자리잡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국 간 합의 이전부터 줄기차게 주장했던 아베 정부의 집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결국 우리 정부가 너무 안이하게 판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