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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이진욱이 죄가 없을 가능성으로 기울고 있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서울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일부 언론에서 보고했듯 무고 혐의를 주시하고 있다. 어느 정도 드러났다"며 '한강다리를 건넜다'고 비유했다. 이진욱 성폭행 혐의 사건은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공방이 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