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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ㆍ서남표가 만든 ‘공부 지옥’ 여전해…수재들도 일반청년과 똑같은 고민 ‘내가 힘들 땐 상담센터 우리들이 힘들 땐 인권센터’ ‘심리고민 상담은 상담센터로 권리침해 상담은 인권윤리센터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찾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캠퍼스 안 화장실에 갈 때마다 이런 문구들과 마주했다. 칸마다 상담·인권센터를 홍보하는 스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