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 멘트> 정부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쏟아부은 예산이 80조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효과는 전혀 없고, 출산율 저하의 원인인 육아나 주거 문제 등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이대로 가면 국가의 존립을 걱정해야 할지 모른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5년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