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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지난해 벌어진 '관악구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40년이라는 중형이 내려졌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38)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40년형과 위치추척 장치 20년 부착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작년 3월 서울 관악구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