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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접대비 10조원 육박…룸살롱·단란주점 등서 쓴 돈 1조원 이찬열 "김영란법 시행으로 과다한 접대비 지출 감소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지난해 기업들이 법인카드로 결제한 접대비가 10조 원에 육박하며 최근 8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루 약 270억 원이 접대비로 나간 셈이다. 룸살롱 등 유흥업소에서 쓴 금액도 8년 연속 1조 원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