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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보험료를 6개월 넘게 내지 못하면 의료비 지원이 중단됩니다. 이렇게 지원이 제한된 사람이 2014년 141만 명에서 올해는 145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3분의 1 정도는 생활이 어려워서 보험료를 낼 수 없는, 이른바 생계형 체납자입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구제할 방법은 없는지 생생리포트,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