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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한·일 양국 정부 합의를 바탕으로 한 일본군 위안부 지원 재단이 오는 27일 공식 발족한다고 아사히신문이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27일 열리는 위안부 지원 재단의 첫 이사회에서는 김태현 성신여대 명예교수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또 첫 이사회에서는 재단이 진행할 지원 사업의 개요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