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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희=남녀주인공만 빼면…그냥 옛날 드라마 ★☆이세진=그냥 CF 같은 걸…22% 부족한 ‘태양의 후예’ 20대 버전 ★☆이은지=소문난 캐스팅, 새로울 것 없는 진부한 멜로…수지 위한 잔칫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소문난 잔치’였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제2의 ‘태양의 후예’를 꿈 꿨다. 누구도 ‘허황된 꿈’이라고 조소를 보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