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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이달 초 보석으로 석방된 중국의 20대 여성 인권활동가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인신의 자유가 보장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명보(明報)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에 따르면 리허핑(李和平) 변호사 사무실의 여직원 자오웨이(趙威·24)는 작년 7월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인권활동가 단속 때 연행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