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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의식에서 남녀평등 받아들여지지 않아 시간 걸릴 것" 퇴임 이후에도 '생명·정의·사회를 위한 여성학' 연구 계속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생명과 사랑과 정의의 여성학을 위하여 샬롬!" 장필화(65)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는 16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진행한 고별 강연에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며 32년간 정든 강단에서 내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