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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 미국 뉴욕시가 모든 공립학교와 교도소, 노숙자 보호소에 생리대와 탐폰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공공기관의 여성 위생용품 지급을 의무화한 것은 뉴욕이 처음이다.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현지시간) "여성은 존엄과 건강, 편안함 속에 살고, 일하며, 배울 권리가 있다. 학생들은 공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