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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여교사들도 2년여 상습 성추행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교회 수련회에 참가한 여중생과 주일학교 여교사들을 성추행한 교회 장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이재희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와 여대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성북구 한 교회 장로 정모(6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