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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수지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느닷없는 성차별 대사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이 드라마 3회에서는 초반 한류스타 신준영(김우빈)의 매니저인 장국영(정수교)이, 병원에 누워 있던 다큐멘터리 PD 노을(수지)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자신의 차량에 태워 이동하는 신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