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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피해자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엄벌 불가피"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수련회에 참석한 '태권 자매' 등 10대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관장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보다 형량을 늘려 선고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14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