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반고흐 치료한 의사 편지 발견…네덜란드서 자살에 쓰인 권총과 함께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프랑스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 자신의 귓불을 잘라내 매춘부에게 줘버렸다는 이야기는 광기에 스러진 천재 예술가의 말년을 보여주는 일화로 종종 거론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