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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메갈리아를 ‘녹색의 땅’이라 부르며 모여‘메갈리안’ 자처 여성들 “위로 받아” 고백분화된 커뮤니티들 온·오프라인서 움직임페미니즘 말하고 표현하는 방식 자리 잡아 지난해 여름 ‘메르스갤러리’와 ‘메갈리아’가 탄생한 이래, 온라인 공간엔 큰 변화가 일었다. 예전까진 날씨를 전하는 포털 기사에 뜬금없게도 ‘김치녀’ 타령을 하는 댓글들이 붙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