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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 혐오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그간 방송가에 만연했던 여성 혐오 콘텐츠에 대한 지적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사실 예능프로그램 속 여성 혐오 코드는 예전부터 꾸준히 존재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들을 지적하는 순간, 예능을 예능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프로 불편러'(불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