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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녀 수도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자녀 수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난 셈이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에 따르면 15∼49세 기혼 여성의 평균 자녀 수는 1.75명이었다. 이 중 지난해 2분기(4∼6월) 기준 전체 월평균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