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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작년 978곳 조사 출산전후 휴가 미부여 야간 휴일근로 강요 등 모성보호법 223건 위반 적발돼도 처벌수위 낮아 #. 직장인 김모씨(33)는 지난해 말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리자 곧바로 사직권고를 받았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받아 출산에 전념하려던 그에게 상사가 내민 해직사유는 '저성과자'였다. 김씨가 거부하자 상사의 괴롭힘이 시작됐다. 일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