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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전반적인 저출산 분위기 속에서도 소득 수준이 높은 가구는 평균 자녀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상적인 자녀수를 2명 이상이라고 보면서도 기혼 여성의 절반 가까이가 자녀를 더 낳는 것을 망설였다.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였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5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