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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7일 오전 1시쯤 남녀 외국인들이 서울 도심 일대를 알몸으로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져 경찰이 신원확인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새벽 신촌 유흥가를 알몸으로 돌아다닌 외국인들의 신원을 확인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술에 취해 게임을 벌이는 과정에서 알몸으로 약 5분동안 서울 신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