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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특별대우 부탁, 사교적 의례 초과하는 부정 청탁" 검찰 구형보다 높은 벌금 선고…함께 기소된 동료교사도 유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학부모 2명에게서 반년 간 현금과 상품권 등 460만원 어치의 촌지를 수수하고도 1심에서 무죄를 받아 논란을 일으킨 사립 초등학교 교사에게 항소심이 유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검찰 구형보다도 형량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