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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윤용민 기자 = 광주의 한 경찰서장이 협력단체 위원에게 향응을 제공받고, 이후 발생한 협력단체 위원의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해당 서장은 담당 직원에게 사건내용을 문의한 적은 있지만 사건 무마 등 각종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성순 북부서장은 지난 5월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