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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과연 강정호(29·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성폭행 정책의 첫 번째 적용자가 될까. 피츠버그 지역지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 케이스가 메이저리그 성폭행 정책을 테스트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8월 커미셔너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해 '가정폭력과 성폭력, 아동학대 방지 협약'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