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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영은] 피츠버그 강정호(29)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야구로 쌓아올린 명예가 한순간에 휘청거리고 있다. 시카고 경찰은 현재 강정호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강정호가 건넨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고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이다. 아직 피의자 신분은 아니지만, 6일(한국시간) 이 사건이 시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