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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범행계획…몰카로 비번 알아내고 흉기도 미리 구입" (하남=연합뉴스) 최해민 강영훈 기자 =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위층 60대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유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6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경기 성남의 한 통합유치장을 나서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향한 피의자 김모(34)씨는 취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