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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13살 된 고아 소녀를 입양한다며 데려온 뒤 무려 40년 동안 종처럼 부려온 혐의로 전직 교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장애인 연금과 월급까지 가로챘다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976년 보육원 생활을 하던 주 모 씨는 13살 나이에 새 가족을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