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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지원단체가 강화도에서 바다를 통해 북한 황해도 주민들에게 쌀을 생수통에 넣어 잇따라 보내면서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지원단체인 '탈북난민인권연합(대표:김용화)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매달 한 차례씩 모두 3차례에 걸쳐 북한 주민들에게 쌀 600㎏을 해상을 통해 보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리터 짜리 생수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