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김주현 기자] 대기업 직원들이 동료의 내연녀를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H사 직원 A씨 등 2명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회사 동료의 내연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4일 밤 10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객실 침대에서 30대 여성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