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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끼 먹는 딸로 인해 갈등을 겪는 모녀가 방송에 출연했다. 7월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천안에서 온 김향미 씨(44)와 중학교 2학년 이유진 양 모녀가 출연했다. 이유진 양은 하루에 아홉끼를 먹고, 내장통과 순대전골 등 중학생답지 않은 입맛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걱정한 어머니는 "먹는 건 좋고 자는 건 좋고 움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