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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도 사전준비…"수차례 항의에도 무시, 배려없어 화났다" (하남=연합뉴스) 최해민 강영훈 기자 =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몰래카메라로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놓는가 하면, 흉기를 미리 구입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하남경찰서는 4일 살인 등 혐의로 체포된 김모(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