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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취임 나흘만에 최소 30명 사살…인권위, '초법적 처형' 조사 착수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필리핀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 이후 경찰의 마약사범 사살이 속출하고 있다. 경찰이 총기를 남용하고 범죄 용의자를 즉결처형한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가 인권기구가 조사에 나섰다. 필리핀 인권위원회가 태스크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