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에 시정 요청했더니 '배우자의 자' 표기 권고…인권위는 조사 중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정봉용(46)씨는 5년 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자신의 자녀 둘과 부인이 데려온 자식 둘이 함께 살기로 했다. 그렇게 식구는 여섯이 됐다. 그런데 정씨는 올초 다자녀 혜택을 알아보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자녀가 넷이기에 한국전 ...
권익위에 시정 요청했더니 '배우자의 자' 표기 권고…인권위는 조사 중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정봉용(46)씨는 5년 전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자신의 자녀 둘과 부인이 데려온 자식 둘이 함께 살기로 했다. 그렇게 식구는 여섯이 됐다. 그런데 정씨는 올초 다자녀 혜택을 알아보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자녀가 넷이기에 한국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