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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재미도 감동도 공감도 놓쳤다. 지난 6월 19일 첫선을 보인 KBS 2TV '개그콘서트' 속 '게놈 프로젝트'는 코미디언 박소라, 김민희, 안소미가 주축이 된 코너로 남성 멸종 10년 뒤 여성 과학자들이 모여 그간 비밀리에 연구해왔던 남성에 대한 각종 가설들을 발표한다는 콘셉트다. 오나미가 멸종 전 최후의 남자를 만났던 단 한 명의 ...